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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취준생 답답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03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성녹차으리
추천 : 0
조회수 : 20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08 14:19:25
25살 취준생입니다.취업성공패키지로 회계 1급 ,세무 2급 수료하고
at자격증 fat만 취득했어요.
이제 곧 전산세무 2급,전산회계 1급 시험 앞두고 있는데 회계 1급은 잘하면 붙을수있을것 같은데 세무는 어려울것 같아서 6월달에 노려보려고요.
지금까지 이력서는 써야지 하면서 셤 끝나고 해야지 생각중이고요.
저는 게임이나 뭐 한가지에 빠져버리면 일상생활을 못하고 그것만 하는편이라 조심해야 되는데 지금 카톡으로 하는 프린세스메이커에 빠져서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그것만 하고 있네요. 저도 끊어야함은 알지만 잘 안되네요.
일단 시험치고서 알바 바로 구하고서 이력서준비랑 취직준비할 생각인데
세무사 사무실과 일반 기업체의 경리직중 두개를 생각중입니다.
infp 9w1이고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나름 인간관계에 자신도 생겨서 회사 들어가서 잘해야겠단 마음이 충만한데 불안하네요.
벌써 25이고 시간은 가고 있고 아직 취직도 안되있는 나를 볼때면 회의감이 들고 우울해져요
저는 성격상 학원이나 직장,알바같은 단체에 묶여 일하면서 제 게으름이나 나태함을 타인과의 관계 or 교류속에서 제 활력을 찾는 타입이라서 직장을 꼭 구하고 싶은데 마주하고 올라오는 걱정들이 발목을 잡습니다.
친구들이 그래요 파릇파릇한 20살 애들이랑 경쟁을 어떻게 하겠냐고,저는 이상적이라기보다 게으른 성격이 문제가 되네요.
모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뭐가되도 될거라고 믿는데 나이가 25이나 먹었다는 사실에 쓴물처럼 여태 내가 허송세월한게
씁쓸해지고 그래요.
일단은 시험합격이 먼저고 그다음은 알바 하면서 회사구하는것 그다음으로 더 이상목표로 잡고있는게 대학을 자퇴했으니 방통대에 들어가서 방통대 학위를 취득하고 싶은데요.
계획은 항상 많은데 이런걸 움직이면서 할 활력이 필요하네요
운동으로 활력을 깨우면서 살도 빼려고 (비만인지라) 그러는데 제소원은 제가열심히 할수있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냥 불안해서 고민상담이라고 하고 제 거창한 계획을 올립니다. 고민하나는 '게으름을 탈피할수있는 가장 좋은방법이 뭔가요?'
두번째는 '이분야에 취직해보셨거나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입니다.
채찍도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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