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통조림보다 생존가방이 인기라는 기레기기자 보도도 모자라 '생존21 도시재난연구소' 소장이 나와서 꽤 긴 시간동안 분석까지 하고있습니다.
제 주변에 저런거 선물 하는 거 본 적 없고, 설령 받는다 하더라도 장난 하는 것 같이 불쾌할 듯 한데요.
앵커 새뀌들은 마치 조만간 전쟁나길 바라듯 신나게 떠들고있습니다. 전쟁이 무슨 야전체험인 양 미소를 띄워가며 얘기합니다. 정말 짜증니서 못봐주겠네요.
제가 이 글 작성하고 올리는 지금까지도 보도 중입니다.
사방에 적들 천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폐청산은 장기전이 될 것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