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이 영화속의 자신의 실제 팔모양과 같은
생체공학 팔을 선천적으로 팔이 자라지 않는 7살 장애아에게
전달해서 화제가 되었네요.
생체공학 팔은 3D 프린터로 저비용 생체공학 팔을 만들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대학생인 알버트 마네로에 의해 기증 받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재능 기부 캠페인 '더 콜렉티브 프로젝트'의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고 싶어서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고 해요.
<모바일에서는 크롬 브라우저로 감상하시면 자막과 함께 보실 수 있어요>
동영상에서 아이언 맨과 장애 아동은
생체 공학팔을 착용해 보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네요.
정말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신기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한가지 만약 저 팔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한다면 너무나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손처럼 만든 팔도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3D 프린터로 아이언맨 수트를 만드는 모습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