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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졸 취업률 IMF 때보다 낮았다[서울경제]
게시물ID : sisa_584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ante11
추천 : 1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08 19:16:53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세대간의 갈등을 넘어 전쟁이 필요한 때.

다같이 죽자라는 식으로 나오는 4060세대들을 과연 가만히 두실 겁니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08181933040&RIGHT_COMM=R6

선략

2012년 취업률은 57.8%에서 2013년 57.4%, 지난해 56.2% 등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대학졸업자가 쏟아지고 있지만 취업률은 계속 낮아져 자조적인 신조어가 만들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계열별로는 문학·역사·철학을 비롯해 어문계열이 속해 있는 순수 인문계열 취업률이 42.1%로 가장 낮았고 예체능계열은 44.6%로 2명 중 1명은 취업을 하지 못했다. 반면에 공학계열은 66.7%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경영학과가 포함된 사회계열이 56.6%로 전체 평균을 조금 웃돌았다. 학교급별로는 대학원의 취업률이 70.2%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학(59.6%), 4년제 대학(53.8%) 순의 분포를 보였다.

동시에 분석에 따르면 인문계열과 공학계열의 취업률 양극화 또한 점점 커졌다. 계열별 취업률이 조사된 후 인문계열과 공학계열의 취업률 격차는 2010년 20.1%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24.6%로 4년 만에 격차가 크게 높아졌다. 특히 2010년부터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등을 반영해 취업률을 산출해 정부 발표치보다 훨씬 더 체감할 수 있는 수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2010년부터 취업자를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만으로 제한해 일부 지표 변경에 따른 취업률상의 차이가 적게나마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분포를 감안할 때 취업준비생의 체감 취업난을 지표가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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