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단보도위에 떡하니 광고차 세우고 영업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스마트 신고로 신고하려고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근데 새로 바뀐 앱을 보니 실시간으로 촬영해야만 하더군요. 찍은 사진을 불러오는 기능 자체가 없어졌어요. 거기다 오전 7시 부터 22시 까지만 단속이 가능하다고. 지난번엔 횡단보도위 주정차 5분 간격 촬영 안했다고 단속 못한다고 2번이나 까더니. 지자체가 해야할일 시민들이 대신해주는 건데, 정작 서울시는 의지 자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