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 초창기패치전까지만해도, 공식전 (rp 3000이상) 에선 보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격류베기 패치이후에 대량으로 보이기시작했지요.

 

요즘은 3판당 2판정도는 벨져가 상대에있거나, 팀에있는수준까지.

 

벨져덕으로써 행복하네요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격류베기를 응용하여, 트루퍼를 버리거나, 탱커를 제외시키거나 배달해오거나 고난도 테크닉이지만, 자유자재로 사용할수록 이니시에이터에서 서포터까지 커버칠수있는 만능스킬이 되었습니다.

 

최대두명까지 집에 보낼수있고, 두명까지 납치해올수있으니 핵심이 되버렸죠. 패치전에는 이 스킬때문에 벨져가 망했어 ! 라는 말이 나왔지만, 이젠 운영의 핵심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섬광궤적의 선딜레이가 0.1초 줄으면서 어느정도의 이니시 및 암살기로써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되었습니다. 노장노모로 방을가도, 원딜이 바지사기전까진 원콤으로 2/3이상 빼낼수있을정도로 강력하죠.

 

격류베기는 위에 언급했던것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록 빛을보는데, 상대방에게 원거리가 많을수록 격류진입은 더더욱 손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올때도 편하게 나올수있죠.

EX) 맞던도중에 귀안도 + 격류베기를 이용하여, 난간으로 번지

 

귀안도는 제한적인 스킬이지만 충분한 숙련도가 합쳐지면 노딜레이 기상격류베기등 응용방법은 뛰어납니다. 혹은 선봉에서 모든스킬을 막아내는 탱커의 역할도 보여주기도합니다.

 

처음에는 딜링도 별로고, 판정도 별로인거같은데 ? 라고 느꼈던 스킬이 초열지옥과 같은 판정이라 다양하게 사용하게되었습니다.

2단상자 밑에 적이있어도, 백야천영섬에 맞기때문에 더욱더 스킬운영이 편해졌습니다.

 

어느캐릭이든 난간자체를 자유자재로 넘어다니는캐릭은 몇없습니다. 벨져는 그것으로 제한적인 사거리를 극복하는형식으로 한타를 주도해갈수있습니다.

 

방벨져의 핵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초반에 모든 벨져의 딜링은 섬광궤적에서 나오기때문에 맞추기만하면 보통 원딜은 사망할정도로 강력합니다.

문제는 방을탔는데도, 엄청 높게잡혀있기때문에 더더욱 무서운스킬입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다만, 중요한건 격류베기로 한타의 판도를 뒤엎는점때문에 자주보이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