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에 이런글 쓰는게 실례일수도 있겠지만
고양이 퇴치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ㅜ
 
주택 이사왔는데 고양이때메 수면장애는 물론
무서워서 일상생활을 못하겠어요 ㅠㅠ

무슨 트라우마인지 제가 개나 고양이를 좀 병적으로 싫어해서
 고양이는 특히 야옹소리만 들어도 경끼 일으킬 정도로 싫어하거든요.. 근데 요즘 아침이나 밤에 저희집 앞마당 뒷마당에서 그리 울어대요
이유도 모르겠고 무서워서 나가보긴 커녕 창밖도 못내다보겠는데
고양이가 안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쫓아내는건 저도 싫구요, 고양이나 저나 서로 피해안보게 고양이가 자발적으로 저희집을 좀 싫어해서 안오게할순 없을까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