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지..얼굴을 볼땐 아무이상없어보이는데 스킨이나 로션을 바를땐 얼굴 만질때마다 왜..그..콩국수에 국수 면발 다 먹고 국물 들이킬때 윗입술 스쳐지나가듯이 알갱이가 걸리는 그런거 아시죠! 그맛!..아니..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막 짜기도 애매하고 좁쌀여드름이라는게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이마도 만지면 손끝에 그 콩건더기 같이 미세하게 느껴지고..이마, 특히 볼..ㅠㅠ유해성분 없는거로 갈아타서 그동안 억눌려있던게 표면 위로 둥둥 떠오른것뿐인가요 아니면 아무리 유해성분이 없더라도 안 맞는건가요?
참고로 군대 다녀오고 중2때부터 있던 아토피가 올해 초 24살이 돼서야 없어졌답니다. 민감하다면 민감한 피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