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의상 반말좀 쓸개요 ㅋㅋㅋㅋ
양해부탁요^^
관계는 그냥 좀 친한 동아리 누나고
이 누나가 나한테 돈을 부쳐야할 상황이었어
내 계좌를 단톡방에 올려놧는데 며칠뒤에 갠톡이 온거야 단톡방을 나가서 그러는데 계좌번호좀 다시 알려줘...ㅎㅎ 이렇게 그래서 확인 해봤는데 안나갔더라고;;
이때 나한테 호감있나보다 생각하고있었지
그렇게 톡이 끝나고 선톡이 한번 안오는거야
그래서 그냥 호감표시가 아니었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모임인원들끼리 야구장에 놀러가는날에
나보고 같이 야구장에 가자고 하는거야
난 늦을것같다고 먼저 가라햇지
근데 몇분뒤에 나 금방도착한단말이야 빨리와
이렇게 톡이오더라고??
관심인가보다했는데 관심이 아니었어
그 이후로 선톡이 안왔으니
그리고 며칠전에 내가 반응보려고 선톡으로
지루하다고 놀아달라고 했거든?
근데 힘들데 그래서 일부러 안놀아줘도 된다고 말했지
근데 아냐...집가는길이야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더라고 그래서 톡을 해도되겠다 싶어서
톡을 했지
중간에 나는 이럴때 우울하니까 걱정해줘야된다 이러는겨 그래서 난 이누나 확실한것같다
이렇게 느꼈는데 마지막에 읽씹하더라고 ㅋㅋㅋㅋ
뭐니?? 이거는?? 그전에 나한테 했던 행동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