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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이상한 한국’, “나를 경악시킨.
게시물ID : sisa_987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구척결
추천 : 44
조회수 : 216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10/08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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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모두 경상도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


노벨상을 받으려고 김대중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며 집요하게 묻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앞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동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http://c.hani.co.kr/hantoma/1577912



출처 http://c.hani.co.kr/hantoma/1577912 오래된 기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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