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9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희바라기★
추천 : 7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6 17:49:53
아기를 너무 가지고 싶어
6개월간에 노력
자기가 선물이라며 임테기2줄을 줬고
우린 너무 좋아 집 앞 삼계탕을먹었지
산부인과를 가고 5주가 넘어가는데
아기집이 안보였지…난 우리애기가 게을러서
집짓는게 오래걸리네?이랬지
한 주만 더 기다려보자고…
참 긴한주였지. 훈련소보다 더 긴한주였어
피검사 수치8208 보이지않은 아기집
자궁외임신이 강력히 의심된다는 선생님의말
집으로 가는길 하염없이 울고…
대학병원에 입원해 약물치료를
애써 웃어가며 받고있는 내사랑!
나는 자기가 제일좋다! 퇴원하고 몸조리다하면
내가 열배는 더 노력할께! 속으로 울지말고
힘내자!! 사랑해 여보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