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시즌2 둘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초반투표에서 %가 1,2등 하는사람이 거의 범인이 됩니다.
그걸 생각해봤는데. 초반부터 투표하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소수의 투표가 %를 크게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보를 통제하려해도. 스탭, 출연자 의 가족, 친구등 지인들을 전부 통제할수는 없다고 보고
그중에 소수만 투표해도 초반 총 투표가 100명정도면 그중 90명이 정보없이 5명에게 평균 18명(20%)씩 (대략 15~20명씩) 투표했다해도
이미 답을 알고있는 10명이 범인에게 전부 투표하면 범인의 %가 25%이상(25~30명)으로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건 제작진이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수없는겁니다. 녹화방송이면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고
중반가서 뒤섞이면 의미없어지긴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시작하자마자의 투표는 범인에게 쏠리는일이 잦으니 안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제작진이 투표가 '이전화 총 투표자의 1/5(대략?) 이상'이 되었을때 %를 공개하는식으로 한다면 해결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