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동물병원은 친절하고 잘 봐주셔서 불만은 없는데요.
6살먹은 요크셔테리어 아가가 자꾸 아무것도 없는데 비명을 지르는 일이 있어서
아무래도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할거 같거든요.
지금 다니는 병원은 좀 작은 규모의 병원이라 이런 검사같은게 어려울거 같아서
좀 큰 동물병원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혹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 싶어 글 남겨봅니다.
자다말고 지르는 비명소리에 나가보면 바들바들 떨면서 짧게 비명지르다 괜찮아 지는데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걱정되더라구요. 살이 좀 쪄서 심장질환쪽 의심되기도 하고.. ㅠ_ㅠ
운동을 자주 나가서 살부터 빼야겠지만 당장 빠지는 것도 아니니 검사라도 받아봐야 걱정이 덜하겠어요.
서울에 큰 병원이어도 상관없으니 추천 부탁드릴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