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546806&cloc=olink|article|default '흑인폭동' 퍼거슨시, 흑인이 시의회 절반 차지
[중앙일보] 입력 2015.04.09 00:41 / 수정 2015.04.09 00:57
미국 미주리주의 소도시 퍼거슨 시의회의 절반을 흑인 의원이 차지하게 됐다. 퍼거슨시는 지난해 미국 전역을 휩쓸었던 흑백 인종차별 개선 시위의 근원지다. AP통신과 CNN은 8일 “퍼거슨시 시의원 선거가 이뤄진 3개 선거구 중 2곳에서 흑인 대표가 당선됐다”며 “퍼거슨시의 역사적 변화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7일 열린 이번 선거는 1~3선거구에서 3명의 의원을 새로 선출했다. 1선거구에서는 노동운동가인 엘라 존스(흑인)가 50% 지지를 받아 다른 3명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고 제3선거구에서는 변호사이자 범죄학 교수인 웨슬리 벨(흑인)이 67%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2선거구에서는 전직 시장이던 브라이언 플레쳐(백인)가 흑인단체의 지지를 받던 밥 허긴스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후략
4월달 가장 나를 집중하게 만든 뉴스입니다.
인구가 80%가 흑인인데도, 이제 겨우 흑인 의회가 나왔다.................................
이건 우리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2030세대들은 입으로, 키보드로 떠들지 말고,
자기세대들부터 단속계몽해서 투표율 95%까지 만들고
선거에서 압승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