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직거래)를 한후 구매한 기기가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없어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청했으나 준다준다 고 말만 하고 줄생각이 없는것 같아 경찰서에 신고를 함
민원실에서 작성후 경제1팀으로 가서 신고서를 접수하려했으나
막상 경제1팀으로 가니, 담당 형사님은 외근중..
혹시 다른사람으로 담당 바꾸어줄수없냐고 물으니 그럴순 없다.
그리고 이건 중고거래면 사이버팀에 가야하는거 아니냐..등..
대놓고 싫은표정 지음. 중고나라에서 알긴했지만 직거래이기 때문에 결국 경제1팀에서 하기로 하고.
다시 연락줄터이니 다시 오라고 함.
몇일후 담당 형사에게 전화가 와서, 피의자에게 연락해본후 연락준다고함.
연락없음. 답답해서 내가 먼저 전화를 함.
어찌되가고 있느냐 물으니, 잠시후 다시 연락준다고 함.
잠시후 담당형사에게 연락이 옴.
피의자에게 연락했고 그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줄거니 둘이서 해결하라고함.
만약 전화가 안오면 내가 그사람에게 전화해서 해결하라고 함...?
뭐?? 어이가 없었으나 나가봐야해서 양치하던도중 전화를 받아서 일단은 알겠다고
전화를 끈음.
이게 일주일전 얘기임. 결국 피의자에게서 전화는 없음.
다시 전화를 해서 저런얘기를 하면 녹음을 하고 싶은데 아이폰이라 녹음이안됨..
다른폰으로 전화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다른폰으로 연락할 기회가 없어서 일주일이 지남
이거 어찌 해야하나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네요. 나랏돈 받는 공무원들이면 저딴식으로 일해도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