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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콩전 하다가 온 택배의 예감
게시물ID :
freeboard_98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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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늘의악당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6 04:22:04
길원들과 보이스 주고받으면서
단풍콩전 하는데 필드에 닭장이 있길래
"어 저기봐요 파란기와집이다"
를 시작으로 너도나도 집어들고 공격키를 눌러
닭장문을 열고 닭 방생하면서 한 소리가
"해외순방 나가신다아아!!!!"
"이 닭의 이름은 내가 잘 알겠닭ㅋㅋㅋ"
"국정원 요원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냥 게임이 재밌는겁니다!!!"
등등의 개드립과 함께 히히덕...
이제 조만간 길원분들과 다같이
택배를 나눠가질것 같기도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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