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가서 실컷 노래 부르고 오고 싶은데 남들 눈치보는 대한민국 의식수준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저로선 용기가 안나네요 ㅠㅠ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얘기 듣고 싶어요 ㅠㅠ..
혹시 알바가 왕딴가? 이런 식으로 쳐다보진 않을지 ㅠㅠㅠ 괜히 상처받고 오긴 싫거든요..ㅜㅜ
대충 번화가에 깨끗한 수노래방같은 노래방가면 될까요..
1인 노래방도 있는 거 알지만 거리가 멀어서 그렇게까지 멀리 가긴 싫어서요..ㅠ...
직장스트레스로 노래부르면서 가끔 날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친구들은 자주 만나기가 어렵고 만난다고 무조건 노래방가는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