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리뷰적고, 이것저것 하고, 해외작가들 작품보고 하다가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질렀네요...

성격상 해외배송 안되는건 안한다 주의인데... 배송대행까지 하면서 지른... 아... 다음달 카드비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산건... 국내에 없는 천 사포와 꽤나 비싼 에어브러쉬네요...

그리고 모형제품관련해서 이쪽을 취미로 하면서 해외제품을 많이 사면서 느끼는 부분인게... 인터넷 최저가를 찾는것보단 오프든 뭐든 친절하고 수긍이 가는 서비스의 판매점을 찾게되네요... 최저가랑 오프 가격이 만원 이하 차이인 경우 오프에서 사는 편이네요. 이유는 뭐... 근 10년 가까이 단골이기도 하고 급하게 재료가 떨어졌을때 바로 가서 살 수 있고, 심심하거나 할때 구경도 가고,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나중에 결혼하고 애생기면(오유인은 그럴리 없지만;;;) 같이 가서 아빠도 여기서 덕이 됬다고;;; 뭐;;; 그런;;; 공유할 것도 생길거 같고;;; 그런 그런 이유에서 나라도 애용해 안없어지게 하자! 라는 그런 저런;;; 조금 가격차이나는 것까지 최저가만 찾는다면 결국엔 작은 업체들은 다 망하고 큰업체가 독점하지 않을까... 하는...

그래도 가격차이가 많이나거나 한것들은 해외쪽 먼저 알아보는 편이네요~ 아래 브러쉬는 국내에서 68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에선 3만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대략 송비포함 36만원에 관세6만원정도 합치면 43만원선) 뭐... 판매하는 분도 남기셔야겠지만... 취미관련은 예전부터 '한탕하고 빠진다'라는 경향도 없잖아 있어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저번에 레고때 다른분들이 댓글로 설명을 해주셔서 대략 이해하는 부분도 생겼지만, 그래도 구매자는 현명한 소비를 하고 싶어하니까요~_~;;; 

다들 자신에게 맞는 구매방식을 찾으시고 재밋고 오래 취미생활 유지하시길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