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내가 청와대 외부인 출입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는데 안들어준다.
503이 최순실게이트 수사때 검찰요구 안들어주고
세월호때 공개거부한거랑 다를게 뭐냐
이런 얘기입니다.....
청와대 외부출입기록에는 비밀성이 있습니다. 외교안보사안에서 비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보를 주고받거나 백채널의 통로역활까지 해줄수 있는 중요외부인사와의 접촉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같은 식이죠. 이런 비밀성을 지키기 위해 민감정보들은 상황에 따라 공개요구가 정당하고 그를 통해 달성하고자하는 법익이 비밀성을 유지하는 경우보다 더 큰 경우에만 공개를 하는거죠. 예컨데 저 기레기가 비교한 503-최순실게이트 수사나 세월호진실규명 같은 경우 말이죠. 근데 이런 민감정보가 들어가 있을수있는 사안을 기레기 지가 그냥 보고 싶다고해서 무조건 공개를 해야한다고 아니면 전정부들이랑 다를바 없다 이따위 망발을 쳐뱉는 기사를 써재끼고 있으니... 오유서는 조중동 다음으로 한경오 싫어하는 분들 많겠지만 제가 조중동 다음으로 싫어하는 언론들은 매경같은 경제신문들입니다. 노골적으로 자본권력을 빨고 자본권력 친화적이지 않은 정부를 무조건까고. 그리고 무슨 놈의 경제지들이 그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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