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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를 알아야 댓글 알바들 발악을 이해할 수 있죠
게시물ID : sisa_988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6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0 18:48:16
다들 아시다시피 503보다 MB에 총구가 겨누어지니 여기저기 쿠테타와 버금가는 댓글들이 많아졌죠?

우린 MB가 어떤 놈이었는가를 완벽히는 아니어도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동지란 인식을 심어 넣어 공범을 만든 후, 자연스럽게 수족으로 부리면서 그 주체를 공점이 지게 만들고 자긴 쏙 빠지죠.


대충 흐름으로 보면 이런식인 겁니다.

1. 친근함과 회유를 통해 동지의식 심어 넣음
(예 : 아이고 안사장 요즘 글로벌 리더로서 멋진 활동 잘보고 있어요)

2. 비리나 특정 사익을 통해 공범을 만듬
(예 : 안사장 요즘 핫한 모임이 있는데 자리점 빛내줘요. 여기서 주최측이 모든 비용을 낸다곤 하지만 사실 개인이 비용을 내서 내물죄를 적용 시킴)

3.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 할 경우 2번을 빌미로 협박해서 말들으면 수족으로 부리고 말 안들으면 공개해서 나락으로 던져버리거나 자살 시킴.
(예 : 닥치고 말잘들으면 그뿐이고, 같이 죽자고 하면 덤프트럭과 미팅 시키거나 마티즈에서 번개탄 피우게 한다거나 가족을 가지고 협박함) 

4. 명령을 교묘하게 내려 자신이 주체란 사실을 빼게 만듬.
(예 : "요즘 그 안사장 영 이상해. 암튼 맘에 안들지만 난 모르는 일이야"를 통해 일처리 잘하면 보상을 못하면 댓가를 치루게 만듬으로 자긴 빠짐)


이러다 보니 자의든 타의든 일단 MB 구렁텅이에 빠지면 평생 충성을 맹세하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주변을 건드려 자살을 당할 수 밖에 없음.


지금 시사에 관한 악플러들은 어째서 충성을 할까? 란 질문엔 두가지 정도로 해답을 찾을 수 있음.

1. MB의 자금력으로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 <<< 글쎄 짠돌이 MB가? 투자(흥하든 망하든 개인 책임)금 회수도 모자라 이자까지 받으려던 놈인데?

2. 4번 작전을 이용해 심리전 했던 팀장이 "나 죽으면 니들은 살 것 같아? 어차피 MB까지 가지도 못하지만 그가 죽으면 우리 모두 죽는거야" 를
시전하면 되고, 이전엔 돈 받고 했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스스로 울며겨자 먹기로 무료로 충성 할 수 밖에 없음. 


MB에게 뭐라도 받아먹은 인간들은 지금 MB를 위함이라기 보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돈을 주고서라도 적폐청산을 막아야 할 상황이다 보니 이전 같은 화력이 유지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지금 알밥들은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감옥에 가게 생겼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댓글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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