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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너네는
게시물ID : gomin_988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mZ
추천 : 1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2/01 02:41:44


솔까 하나도 안부러운데
진짜 꿀릴꺼 없는데

그냥 졸겠다 
뭐하나 잘해서 예뻐서

그냥 나보다 어린 것들이 나보다 잘나서 부럽다

나도 남부럽지 않기.잘나가고 했는데
벌꺼 26 그냥 그런 사람이.되었다.

남친.놋북 바탕화면은 아이유
핸폰은 엘사
물논 엘사는 내가.전염 시켰지만

그냥 서럽다

나도 한때는 잘나가는 알아주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쉬는날도 뼈빠지게 욕먹어가면서 일해야하는 그냥 그런 사람이다
설 전날 
넘 힘들엇 진짜 그만두겠다고.말했을때 그제야 나에게.회유의 말응 하는 그런.상사오ㅡ 같이.일하는 
내가 그토록 힘들다구 말해듀
알바애들이랑 술쳐먹고 정작 자기의.정직원 애들의.맘은 몰라주는
상사땜에 위에거 욕먹고
밑으론 애기들을 돌보며

누나 그만둬여 왜 여기서.일해요
를 듣는.그런

그래서 너네들이.부럽다
같은 욕을.먹든.뭘하든
너희는.그래도 나보단 나을꺼란 생각에

루마티스란.병을.23살에.진단받아
결혼을 약속흔.사람도 미안해.밀어내려 하는.나보단

그래도 나을꺼란 생각에

물론 힘듦에.차이는.없지만
그렇게 라도 생각해야.위로가 되니까..

나는 또 오늘도 말한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말한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좀 많이

지치는구나 


그래도 

잘.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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