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오는 방송 챙겨보신 분들은 알텐데

성격 자체가 옆에서 안돼 하지마 너 싫어 하면

"그래? 하지마? 안된다고했지? 싫다했지?
그럼 난 기어코 하고 만다 이놈들아.
니들 그러는거 배아프라고라도 할거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콘 데뷔부터 지켜온 버럭 캐릭터도 

그 빡세다는 개그계 선배 pd들한테 욕먹어가면서 

고수해온지 몇년만에 빛 보는거라고

유상무 유세윤이 몇 번 말했었죠

옹꾸라 및 기타 셋 나오는 예능 챙겨들어온 팬 입장에 볼 때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거 자체가 장동민 씨에게 상처가 될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장동민이 더 오기로 식스맨 되고 말겠단 마음 먹었을거란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