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에서 조금지나서였던거 같은데 초행길이라 왼쪽으로 빠지는 차들이 직진차로까지 대기탈줄 모르고 가다가 오른쪽 차선에 차가 오지않는것을 확인한후에 차선변경을 하였는데 옆의 동승자가 차!!! 라고 소리쳐서 급브레이크 밟았습니다.
가장 밖에서 3차선을 한번에 넘어와 저에게는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 동승자가 말 안했으면 100% 옆을 밖았을 겁니다.
진짜 주먹하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비켜 갔습니다. 뒤에도 차가 없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만약 사고나면 누구의 과실이 더 컷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