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 "朴정부 여론공작 드러났다 이병기·이원종 고발"
게시물ID : sisa_988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1 19:16:13
박근혜 정부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반정부세력처럼 묘사해 여론공작을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 정대협이 이병기·이원종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대협은 "지난해 1월4일 작성된 '비서실장 지시사항 이행 및 대책(안)' 문건에서 '대다수 국민이 위안부 문제 뒤에 있는 정대협 등 비판세력들의 실체를 잘 모르는데, 국민들이 그 실체를 낱낱이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정대협은 "위안부 합의를 반대하는 정대협을 마치 반정부세력이나 배후 세력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면서 정대협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죽이려는 방안을 이 비서실장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며 "박근혜 정권이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작당하고 모의한 공작 정치 흔적들이 일부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대협이 입게 된 상처와 누구보다 실망·좌절이 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둘러싼 모든 진실과 진상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정대협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제작한 인쇄물 등의 경비가 어디에서 지출됐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은 이날 박근혜 정부가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정대협과 합의를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문건이 드러났다고 소개했다. 




저녁에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에서 이문제로 인터뷰했는데 어버이연합도 수요집회에 난입해 행패를 부렸더군요
전방위로 압력과 훼방 가했는데 듣는내내 피꺼솟이였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21729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