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관련 법과 제도가 12년이 되어가지만 (지역신문은) 인큐베이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전대식 지역신문통신노동조합 의장) -지역신문 발전 3개년 지원 계획 재검토와 개혁적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오정훈 수석부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지역신문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김해영 의원과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통신노조협의회, 지역민주언론시민연대, 한국지역언론학회 등에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