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않습니다.

그래도 새로 시작 할수 있을까요...

매일 잠이 오지않네요
힘드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ㅎ

겨우 살아남았더니 현실은 더 잔인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생활 할때부터 맨탈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슬슬 한계점이 오는것 같습니다 ㅎ

이제 다시 제갈길 찾아야 할때쯤이고....

아무리 느려도 차근차근 갈 용기는 있는데

갑자기 집어 던져진 것 처럼 방향을 모르겠어요ㅎ
이 나이 먹고 참 부끄러운 소리네요

자존감 깍아먹는 헛소리는 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