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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저질른 일들은 잘못한게 맞습니다.
게시물ID : muhan_48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10년차임
추천 : 4/22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10 14:40:53
창자를 구워서 니엄마에게 택배로 보낼꺼다.
후임을 자해할정도로 괴롭혀 군기교육대에 갔다왔다.

크게 이 두가지는 확실히 욕먹을 것이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코디사건때는 확실하게 사과를 했고 반성하고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가려가면서 하겠다고 말하며 
저질렀던 실수를 고치려고 했습니다. 결코 여기서 내빼지도, 거짓말을 치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또한 저런 욕을 듣고 많이 불쾌해서 "장동민의 인성이 참 쓰레기같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들은 당사자는 아직도 장동민과 일을 하고 있으며 좋게좋게 끝난걸로 알고있는데요?
제 3자가 그걸보고 "난 심하다고 느꼈으니, 니가 실수를 인정해서 사과를 했든 반성의 시간을 가졌든 당사자와 좋게 해결했든 넌 죽을때까지 욕먹어야해" ...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면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당신들이 좋아하는 유재석또한 실수를 하는데요 뭘.
그대신 그뒤에 대처가 중요한겁니다. 확실하게 장동민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당사자와 관계도 개선하며 같이 일도 하고있습니다.
이정도면 된거 아닌가요? 당사자끼리 잘 해결된 일을, 그거하나가지고 제 3자가 끝까지 물고뜯으며 욕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두번째로 후임을 자해할정도로 괴롭혀 군기교육대에 갔다왔다..

물론 잘못한겁니다. 잘한일은 아니죠. 저또한 확실하게 이게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된다면 장동민은 사과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뭐 어떻게 쉴드를 칠려해도 할 수 가 없네요.왜냐하면 당연히 잘못한 일이라 쉴드를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사건 내막이 있었는지
알 수 없을정도로 짧게 흘러간 이야기라서 쉴드할 수 있을정도에 이야깃거리인지도 몰라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하나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서 장동민을 "인성쓰레기에 죄를 덮을 수 없을정도의 무거운 범죄자"라 생각되어 무한도전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전 무조건  하하,박명수,정준하,정형돈,유재석까지도 무한도전을 계속 이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왜냐고요? 그들도 저정도의 깔거리가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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