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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연패가 계속 되는데 용병쪽이 아무래도...
게시물ID : baseball_90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무사고시생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0 14:47:29
교체가 일어나지 않을까 

아니 이대로 지속이 된다면 5월 왔다갔다 할때

용병을 교체해야할거 같네요.

일단 대상자는 어윈과 시스코 투수용병 둘을 교체해야할거 같아요.

케이티의 연패는 신생팀의 한계점일수도 있지만 

가장 큰 책임은 용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현재 케이티는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서라도 

투수를 영입해야하는 판인데, 현재로서 어느팀에

케이티 선수와 준수한 투수자원을 그것도 선발자원(구원투수도 마찬가지)을 어디서 구할까요.

구하기 힘들겁니다. 구하더라도 2군급 투수에서

크게 차이없다의 차이지. 

그런데 그것도 조범현 감독이 미리 짚어둔 투수자원이래야 터질 가능성이라도 있지

그럴거 같지도 않을거 같아요. 그런전력이라면 이미 웬만큼 가져온듯 하니까요.

지금에서의 케이티의 전력상승을 꾀할수 있는 방법은 

선발용병투수 두명 시스코 어윈의 교체라고 보여집니다.

마르테는 득점권 타율이 1할 조금 넘지만 장타율이 현재 5할 6푼이고요.

타율은 3할정도입니다.
 
마르테를 오히려 전진배치(예를들어 2번타순에) 시키고 

1루수 장타자 유망주나 좋은타자를 배치시킨다면 충분히 아직은 쓸만하다고 봅니다. 

3루수 대체 자원도 당장 찾기 어렵기도 하고 말이죠.
 
옥스프링은 두경기에서 5점대인데, 그래도 아직은 안정권입니다.

첫경기에서 지긴 했지만 무실점 피칭도 했고,

무엇보다도 케이티에서 선발경험이 제일 많은 투수입니다.

대체하기 힘든 투수이므로 이 역시 교체하기엔 이릅니다.

그렇지만 시스코 어윈은 두 세경기 모두 비참할 수준입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드릴 필요없이 이 둘의 피안타율이 거의 3할이 넘습니다.

이닝당 출루율도 한명은 1.8 한명은 2.3입니다. 

이런상황에 가뜩이나 구원투수 자원도 좋지 않은 마당에 

주자들이 이리 출루해버리면 실점확률은 당연히 높아질 뿐더러

이닝도 못먹고 그 부담은 고스란이 불펜투수에 가해질겁니다.

물론 신생팀이라 실책도 있고 타선도 안터져서 그런거 아니냐 하겠지만

자책점이랑 실점의 차이도 그리 크지 않을뿐더러

아까말한 수치에서도 증명하다시피 투수의 자책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으로서는 kt의 전력을 급상승 시키려면 

트레이드는 일단 대부분 구단에서 어려울것이니.
 
이 두명의 용병투수를 교체하고 

50~65만대의 준수한 용병을 구하는거부터 시작을 해야합니다.

설사 첫승을 하더라도 그 이상의 활약을 하려면

선발진의 안정이 우선입니다.  

선발용병 셋과 박세웅선수로 선발진이 그나마 구축시키고

그다음은 1루수쪽에 좋은 유망주든 거포형의 선수가 필요합니다.

현재 kt의 베테랑으로 온 조중근 신명철 선수는 1루수에 두기엔 1루수라는 포지션이 너무 아깝습니다.

키스톤쪽의 선수수급은 당장 어렵더라도 1루수자원은 빨리 발굴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케이티가 과연 그렇게 할련지...

세줄요약 하자면

1. 케이티는 계속된 연패로 트레이드카드를 만지겠지만, 대부분 구단의 전력 안정진으로. 

중형급이상의 급진적 전력상승변화는 어려울거다. 

2. 그렇기에 구단내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현재 제몫을 못하는 용병투수 시스코 어윈을 조기에 교체를 시키자. (이대로면 5월도 안되서 교체가 되야한다)

3. (글에서 이런말 한적은 없지만) 현재의 케이티의 연패는 감독이나 선수보다도, 

구단의 투자와 움직임때문에 첫승을 하더라도 시즌을 온전히 치르기 어려울것이다.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케이티의 전력상승이 되야 야구가 재밌어 지기때문에 케이티의 전력안정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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