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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보다 더 꼴통 좌파들
게시물ID : sisa_98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통좌파
추천 : 8/7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1/03/08 12:51:40

 만약 누가 수구 꼴통 한명하고 여기 저기 널려있는 좌파 한명을 비교해 인간적으로
 '누가 더 낫냐?'를 질문한다면 나는 당연히 수꼴을 고르겠다.

 언젠가부터 좌파는 인간 이하의 존재들이 ㅤㄷㅚㅆ다. 
 수꼴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이 무엇인줄 아나?
 뭐라도 하나 베풀어 주면 은혜입었다고 감사감사 거릴줄은 안다. 

 좌파는 뭐냐?

 미네르바 보고 자살권유한 좌빨있다고 설마 '소수'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노무현 죽었을때를 생각해보라. 슬퍼하는 척,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죽은 노무현 시체 갉아먹으면서
 자기 이름 날리고, 자기 이득 챙긴사람이 몇이나 되나?

 작년에 달빛요정 역전만루 홈런이 죽고,
 올해 최고은이 죽었을땐 또 어찌했나?

 그들의 '죽음'을 이용해 어떻게 시체라도 파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겠다는 생각이
 '소를 희생하더라도 대를 위해 움직이겠노라'라고 주장하는 수꼴하고 뭐가 다른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224121541
 프레시안에 올라온 기사다. 
 
 기사중 발췌*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이진민이 댓글을 다는 중 이렇게도 썼다는 사실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젊은이가 아니라 짧은 시간,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음악을 하면서 행복해했 던 미남 청년을 기억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여기서 이진민이 애써 부인하고자 하는 것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젊은이'로서의 이진원이다. 그러나 그것을 굳이 부인하고 있다는 그 이유 때문에라도 우리는 이진민이 그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주제넘게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확실히 '그것'은 우리가 이진원의 죽음을 애도했던 이유 중 하나였다.
 
여기서 이를테면 이진원이 실제로 얼마나 가난한 생활을 하였는가, 최고은이 굶주림으로 죽은 것인가, 아니면 병으로 죽은 것인가를 따지는 것은 진정한 추문이다. 우리는 정확한 사실에 대해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대신 우리가 따져야할 것은 '(두 죽음에 관련하여) 걸려 있는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
  *

 이게 뭔가?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 진짜 문제는, 주변 사람들과 유족 그리고 자기자신까지 (달빛요정 자서전인 '행운아'에서도) 팬들이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는 자기 노래의 가사처럼 비참하게 사는게 아니라고 밝혔다. 그걸 기꺼이 부인하면서도 그를 생활고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30대 청년으로 포장하고 '이용'하고자 하는건 뭔가?

 정말 추하다.
 
 비단 저 기사만의 문제는 아니다. 돌이켜 보면, 좌파들이 웃으면서 행한 악질적인 일들이 참 많다. 노무현이든, 김대중이든, 달빛요정이든, 최고은이든 당신들이 인간이라면, 최소한 인간적인 예의를 보여야 하는것이 옳다. 파리마냥 시체에 들러붙어 어떻게든 하나 끌어올릴려고 하는 모습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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