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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상 보좌관의 죽음
게시물ID : sisa_988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지기2017
추천 : 20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11 22:40:38
박근혜의 최측근 이춘상 보좌관은 사고사죠?
근데 참 시기도 그렇고 의심이 많이 가네요.

십알단 윤정훈 목사의 녹취록을 따르면 이춘상 보좌관과 연락을 주고 받았네요. 웬만한 3선 국회의원보다 권력이 쎄다면서...




[기자]

윤 목사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말한 내용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여의도에 오피스텔을 하나 얻었다. 내가 돈이 어디있느냐.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

"박 후보의 보좌관과 긴밀하게 연락하고 있다. 웬만한 3선보다 힘이 세다"

"안철수 쪽으로 가라고 해서 준비하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박근혜 쪽으로 가라"이렇습니다.

[앵커]

논란을 키울 수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본인은 해명을 다 했다는 거지요. 

[기자]

먼저 국정원 부분에 대한 해명 직접 들어보시죠.

[윤정훈 목사 (2012년 12월) : 제 비즈니스 파트너가 국정일보, 국정방송을 운영하시는 총재이십니다. 제가 초창기에 그것을 잘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아 들어서 얘기를 했던 것이지요.]

국정원이 아니라 국정일보라는 건데요. 그런데 최근 검찰은 국정원 직원과 윤 목사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국정원과 윤 목사가 통했다는 단서입니다.

[앵커]

당시 박근혜 후보와의 보좌관과 연락하고 있다는 내용은 어떻습니까?

[기자]

그건 인정했습니다. 고 이춘상 보좌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죠. 윤 목사는 이 보좌관을 만나 박 후보 지지에 관해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이 보좌관은 박 후보의 핵심 측근이었기 때문에 공식 캠프와 연계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이지만 수사는 확대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6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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