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민주당에서는 적폐청산에 대한 프레임을 친일청산과 동일시 하려고 하네요.
동시간대에 민주당 의원 두 분이 출연하여
골자는 자바당의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에 대해
해방이후 친일파를 청산해야 했지만 나라가 위기니 미래를 보고 청산보다는 기용으로가자라고 했던
과거의 잘못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번 국감에서 자주 등장할 것 같고 나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친일이 청산되지 못한 것은 보수 일부층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니까요..
나름 나쁘지 않은 프레임으로 보입니다.
현재 적폐청산 작업 = 제2의 친일파청산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