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정도로 통하지 않는다는건 저쪽에서 더 잘 알고 있을 거고,
이쪽으로 눈길 돌린 다음에 다른 작업하고 있는 거 같은데..
소설 한번 쓰면 성완종 리스트의 쪽지에 뭔가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쪽지에 나와있었다는 리스트를 유족들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가져갔다는건..
그 쪽지를 조작할수도 있다는 얘기니..
쪽지의 총 55자 중에 지금까지 45자만 나왔다고 하는데,
나머지 10자를 야당 거물 정치인으로 조작해서 터뜨려도,
원본을 본사람이 없으니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방법이 없겠죠.
사실 알고 보니 야당 xxx 가 제일 많이 쳐먹었더라! 종편 찌라시들 대서특필.
북조선티비 돼지멱따는 소리내는 그 사람 소리 꽥꽥 질러대며 야당 비난.
종편 보며 1번만 찍는 분들, '그럼 그렇지 쯧쯧..'
대충 그림이 그려지네요.
아 물론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