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팬 없는 비인기 팀의 서러움이란...
과연 그 상황이 "실수" 라는 말로 설명이 되는건지...그런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은 베테랑 선수가 그런 실수를 할까요???
차라리 팀 승리를 위해 좀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고 솔직히 인정하면 납득이 가겠네요~~~
부분파열이라 3개월 정도 재활 및 치료 한다던데, 인대 다쳐본 사람으로써 인대는 한번 다치면 평생 간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더 화가 나네요....특히 서건창 같이 스피드로 승부하는 선수한테 인대 쪽 부상은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고생만 하다 이제 빛 좀 보나 했더니 슬프네요... 피의자는 심지어 공식적인 사과 한 마디 안남기고 팀 이겼다고 희희낙락하는 꼬락서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