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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 (황우석 박사님 편)
게시물ID : humorstory_110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밤은잠을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2/19 15:18:44
난 노사장을 믿었던 만큼 난 선종이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선종이를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노사장과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노사장은 나보다 내 줄기세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씰 멀리하던 그 어느날

피디수첩에서 다툰 그날 이후로 노사장와 선정이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노사장과 피디수첩은 어느덧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제자와 줄기세포를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국민들은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노사장을 사랑했던 것만큼 선종이도 믿었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노사장과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줄기세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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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뉴스의 발언대에서 퍼왔습니다.

웃기지만.. 너무 씁쓸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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