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아지가 아파서..눈팅만 하다가 나타난 자취생입니다.
주말기념으로..그동안 만들어 먹은것 좀 올려볼게요.
아버지 생신이라 전 좀 부치고....튀김좀 하고..
특별식도 하고
케익도 만들었음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상 5개가 차려짐
이 날.. 소주1박스, 맥주 1박스 클리어
거의 집에서 직접 키우고, 직접 만든걸로 상을 차림
소박하지만.. 그냥 이런 밥상이 좋음
그럼 자취방에서 먹은 밥들
우렁쌈밥
파불고기
파채를..집에서 직접 만들었는데
파채칼을 살걸..하는 후회를..ㅠㅠㅠ
간단하게 만든 반찬들
두부 1모 500원, 무 1개 500원, 감자 4개..는 얼마더라
냉장고 뒤져서 비빔밥
삼촌이 직접 만든 포도주를 선물해주심
보드카 + 포도주 + 토닉워터...캬
여름이라 발효빵에 도전
두번만에 만족하는 결과가 나옴
반죽기.사고 싶다...반죽기!!!
반죽기 사려고 찾아보다가 가격보고..그냥 노가다 하기로했음
만든 치아바타로 브런치
떡볶이 덕후는..집에서 만들어 먹음
쫄면사리는 진리~!
요즘 빠진 치킨...............하..역시 치킨이 최고인가!!! 했는데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인듯!
동네 과일가게에서 6000원에 사온 수박
아으 - 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