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안에서 작년 6월쯤에 썼던 기획서 ㅋㅋㅋㅋ
주제는 렌즈 없는 안경 형 디스플레이를 개발
1.기획의도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기기의 보급, 그리고 고속유선통신에 이은 고속이동통신의 발달로 앞으로는 pc와 스마트폰의 동기화가 진행 될 것이다. 지금까지 pc에서 해왔던 모든 일들이 휴대기기에 이식이 가능해지는 세상에서 기존의 평면형 Display는 가까이서 볼 수 없는 눈의 구조 때문에 소형화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고밀도해상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뚜렷한 발전한계선이 있으며 그 한계는 곧 찾아들 것이다. 또한 앞으로 주목될 휴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 발맞춰 차세대 Display를 개발하고자 한다. 앞으로 의 Display형태는 흔히 말하는 안경형태가 될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렌즈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형태는 소형화, 경량화가 어렵기에 이에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의 안경형 디스플레이의 개발을 하고자한다.
2. 기본구동원리와 개요도.
-중략-
자세한 구동원리는 차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점
- 원리가 간단하다.
- 이미 개발되어 있는 재료들로 구현이 가능하다.
- 양쪽 눈에 다른 화면을 틀어주면 원근감이 생겨 3D기능이 가능하다.
- 가볍다.
- 안경식이라 착용하는데 거부감이 적다.
- 기존의 렌즈굴절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는 눈을 렌즈에서 돌리면 보이지 않아 눈이 고정되어 있었지만 이 형식은 눈을 돌리는 데로 사용가능해 만약 투명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개발한다면 증강현실에 매우 적합하다.
- 핸드폰 크기보다 작은 Display가 망막을 뒤덮어 모든 시야가 디스플레이가 되는 eye-max 효과를 낼 수 있다.
- 렌즈가 사용되지 않아 원가와 무게가 낮다.
- 기존의 스마트폰에 연결식으로 사용하면 컴퓨터 회로 및 각종 기기가 매우 절감된다.
3.앞으로의 개발계획 및 최종형태
최종형태는 평소에는 일반 안경처럼 쓰고 다니다가 디스플레이를 실행시키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스마트폰의 화면을 허공에 쏴주는 것이다. 여기에 모션인식을 더하여 허공에 뜬 가상의 영상을 손으로 조정할 수 있게 만들고 기존의 스마트폰과 PC에 이식형태로 전자기기를 첨가하지 않고 낮은 가격으로 높은 보급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 디스플레이가 개발되면 앞으로는 증강현실은 더욱더 본격화 될 것이며 기존의 수천만원이상이 들어가는 가상현실 디스플레이를 단돈 몇 만원에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86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202210058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개같은 세상아 -_-.....
한줄요약
-군대 안에서 핸드폰과 연동되는 3D 증강 안경개발 기획을 쓰고, 재대후 실현하려고 차곡차곡 준비하는데 한달만에 주르륵 나와버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