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인터넷에 요리사진 올리신 분들 요리에 견주면 좀 미천한 수준이지마 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주로 시부모님 방문하셨을때 내 놓았던 요리들이네요.
레시피는 그때그때 달라요~
요건 버거 스테이크인데요 소스로 그림한번 그려봤습니다.
이건 아침 시산데요, 오믈렛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 쉽고 빠르기 때문이죠.
그릴에 구운 흑도미 구이입니다. 살이 부드러운게 비리지도 않고 아주 맛있습니다.
요건 그냥 디저트용 아이스크림.
볶은 숙주 나물위에서 쉬고 있는 포크리브입니다.
일반 불고기 덮밥에 장식을 조금 가미해 분위기를 바꿔 보았습니다.
바지락을 넣은 봉골레 스파게티 입니다.
로스트용 소고기 덩어리를 오븐에 넣고 loot vegetalble과 구워 봤습니다. 동치미가 보이네요.
근접샷은 이렇습니다. 당근과 파스닙이라는 흰색 당근 같은것, 익혀먹으면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고구마같음.
햄버거 스테이크를 빵대신 밥과 함께 곁들어 내 놓아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아들래미 생일이라 직접 좋아하는 케릭터를 넣어 케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만든케잌이라 허접하네요.
참고로 눈치 채셨겠지만 시부모님들은 외국분입니다. 저기 있는 동치미와 불고기덮밥도 잘 드십니다.
한국인 며느리가 국적 불명의 유나이티드 네이션 푸드를 내 놓아도 오픈된 마인드로 즐거이 드셔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