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집근처를 달리는데
시간대가 좀 좋지 않은 것 같아서요
보통 (대)학교 다녀와서 과제하고 어쩌고 하다가 보면
밤 11시? 넘어서 뛸때가 많구요
가끔 자정 넘어서도 뛸 때가 있어요.
밤에 달리는게 운치도 있고 시원하기도 하고
길에 사람도 없고 괜찮긴한데
밤공기가 너무 차서 그런지
항상 목감기 기운이 있네요 ㅠ
그래서 운동시간을 새벽으로 바꿔볼까도
생각했는데
새벽에는 공기가 안좋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한낮에는 거의 학교에 있으니
불가능 할거 같구요...
오후 늦게나 아침일찍, 새벽 아니면 밤중에...
언제 달리는게 가장 공기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