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사진 자주 올릴라고 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ㅜㅜ
지금은 군산에 내려와서 기러기아닌 기러기 아빠가 돼서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흐...
실신냥답게 오늘도 역시 자는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53.gif)
처갓집 갔을때네요. 장모님 자린데 지 자리인냥 딱 자리잡고 푹 주무시네요 ㅋㅋ
팔 쭉~~뻗고 주무시는 냥 어찌 저리 잘 뻗었는지 사진 받고 와우~~ 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네요 +_+
이건 또 뭔가....
빨간코... 이름을 루돌프로 바꿀까요 ㅋㅋㅋ
한번 잠들면 깰 줄 모르는 실신냥이예요~
아들넘이 그렇게 때리고 던져대는데도 항상 아들넘 옆으로 와서 자는 애교냥이지요~ ♡_♡
자고 있길래 바로 폰 잡아 들었더니 돌아보네요 "자는데 뭐하는거냥"
깨어 있을땐 아크로바틱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하고 (자체 모자이크♥)
지 꼬리가 지 꼬린지 아는지 모르는지...
귀엽다고 꼭 안아주고 있는 거라네요~ㅋㅋ
따뜻하게 잘 자라고 이불도 덮어주고;;;;
눈의 대화~~~ 웬지 진짜 뭔가 통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아빠의 생각일까요 =_=;;
참 사이좋은 오빠 동생이예요 ㅎㅎㅎㅎ 동생은 졸고 있는건 함정...
요건 보너스 샷~
아이들과 동물을 보고 있으면 정말 모두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