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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onette★
추천 : 16/3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04/09/28 21:17:16
가끔가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인데...
개키우면서 기도해달라, 우리 애라는 그런 표현 쓰는 분들이 많습디다.
개는 개거든요? 제발 개를 인간화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개를 20년키웠습니다. 근데 개는 개에요.
여러분보고 그냥 밥달라고 꼬리를 칠지는 몰라도 개는 갭니다.
저도 개가 정이 많은 동물이라는 것 압니다. 제 딸도 개를 좋아하고요.
그러나 동물은 동물입니다. 생명이라고 주접떠는 분들 제발 입닥치세요.
생명이 그렇게 소중하면 내일부터 밥먹지말고 그냥 굶어 죽으세요. 벼도 농부가 낫으로 썩둑썩둑 자를때마다 소리를 지릅니다.(전기생리 아시죠?)
개는 개에요. 그럴 여유가 있다면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번 더 마음을 주세요.
개가 얼마나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운지 아는 사람이 한마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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