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하면 아프리카 박물관 착취사건만 떠올랐는데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이래저래 뒤져보니 어마어마하네요
-방위병 입대 후 4개월 만에 의병제대 -민정당 출신의 부친이 소유했던 경민학원 상속 -부친은 학교돈 11억 횡령으로 구속 -국회의원 출마 후 금품살포로 벌금형 -강원도 집중호우 때 일명 수해골프로 한나라당 제명 =>친박연대 사무총장 김철기와 함께 골프. 그는 홍문종의 고등학교 2년 후배 -부친한테 물려받은 경민학원은 익명의 기부자가 줬다는 19억으로 후배 김철기한테 그림을 매입 =>근데 그림도 감정서도 아무것도 없음 (아직도 박물관이 없는 경민대가 박물관 전시를 목적으로 19억을 기부받아 그림을 구매? 그 익명기부자 중 혹시 성완종이? 아무튼 당시 홍문종은 박근혜 캠프 조직총괄본부장)
-느닷없이 아프리카 박물관 구입 -구입자금 80억 출처 해명 못함 => 구입시점 재산 69억, 채무 110억 -구입당시 박물관 군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문
-아프리카 박물관 운영시 노동자 착취로 노동법 위반 -아프리카 박물관 부지 내부 불법건축물 2년간 임대하여 탈세 -그러던 중 '불법건축물 양성화 법안' 발의
-거기다 또! 앞집 사람한테 3억에 산 땅을 자기 소유 경민학원에 11억에 매도=> 경민커피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