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열정만 가득했음 무한도전을 생각하는 마음이진심이라는건 느껴지는데 과도한 리액션도 보기 부담스러웠고 그냥 자기들끼리만 재밌게 놀다온것 같음 열심히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강균성은 이번에도 개인기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음 이제 식상해지는 김경호 성대모사도 그렇고 딱 자신이 준비해온것만 보여줬음 애드립이나 센스는 보여주지 못했음 결국 잠깐 화제였던 연예인 그 이상은 무리인듯
광희가 오히려 예능감 제대로 보여준듯 기획자체도 재밌었고 독설 날리는것도 그렇고 오히려 광희같은 케릭터는 무한도전같은 예능에 잘 맞는듯 물론 게스트로 나온 여자직원이나 유병재가 거들어준 점이 없지않아 있긴함 유재석 보조로는 적합하지 않고 그냥 까불까불한 조금 모자란 귀여운 막내정도의 위치로 무도들어오면 또 여러가지로 재밌어 질듯
솔직히 장동민 기획이 젤 재밌었음 여자들이 보기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진짜 장동민편만 기다리면서 봤음 예능감 진행력 기획력 모든면에서 그 녀석의 빈자리를 매우기에 이 이상의 카드는 없을듯 게다가 주먹이 운다 특집 잘만 살리면 장동민 말처럼 토토가 이상의 기획이 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