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증(심하지 않은)장애를 가진 사람이에요 자립생활이나 독립생활같은 것을 할 수 있고, 타인과 다른점(장애 이유)은 키가 심각하게 작은 것(140cm미만) 이에요
장애가 없는 사람끼리 어디론가 1박 2일로 놀러가는데 거기에 장애인(글 작성자)도 끼면 민폐로 느끼나요??
'장애'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을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어디 놀려가는데 장애인도 낀다는게 꺼리는 편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글 보신분들은 장애가 없는 분이실텐데 만일 위 상황을 겪게된다고 하면 심정이나 느낌이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제가 정말 좋지않는 덧글도 나올꺼라 예상짐작하고있고 또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장애가 아닌분들의 솔직한 생각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