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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걱정이네요...
게시물ID : baby_9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타
추천 : 3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7 11:53:33
현재 와이프 뱃속에 출산예정일 지난 아가가 있는데,
집이 겨울에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단독주택이라 그런지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추워요
가스비는 20만원 넘게 나오고...아기가 추워할까봐 걱정이네요.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
원래 7월이 계약만기 였는데 고맙게도 전세값 안올려 주시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더 연장하긴했습니다.
지금 전세자금으로는 도저히 밖에 나가서 집구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신청한 장기전세도 1차에서 떨어지고...
최소 결혼 3년이내 애 둘은 있어야 서류라도 합격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둘째 계획 가지고 있던거 빨리 하나 더 준비해서 장기전세 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집문제만 해결되도 심적으로 훨씬 안정된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같은 전세난에는 진짜 답이 없네요.
그렇다고 추가 대출 받아서 구매하기에도 너무 부담되고요.
밖에 나가면 이렇게 아파트가 많은데 내 살집 하나 없다니....
이상 예비아빠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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