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마는 내가 아직도 앤 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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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88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리무리★
추천 : 49
조회수 : 683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2/15 18:49: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2/14 22:34:22

결혼 5년차 아들딸 키우는 아빠인데

아직 어머니 눈에는 꼬꼬마 아이인가 봅니다.

요즘 사랑니 빼느라 출혈에 며칠간 못 먹고

고생하다 야간 출근했는데 방금 문자 보내시네요.

뭐라고 해야되지... 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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