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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8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ubiani★
추천 : 2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2 00:48:53
저희는 어릴때는 사이가 적당적당 했습죠
시골이라 저는 고3 친척남동생이고2 제동생이
고1일때 정말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족 친척 사이였죠
서로 대학가서는 거의 못봣어요 일단 군대고 그렇고
저는 인천에 한 대학교고 동생은 지방대였거든요
제가4학년 즈음에 동생은 졸업하고
서울서 둘이 살게 됬어요
올해가4년쯤 되었네요
저희는 사이가 진짜 좋았고 친구들도 보여주고
둘이서 술도 자주 먹어요
동생은 공무원공부 전 공무원 공부 하다가
취직준비중 2년차
우린 진짜 사이가 좋아요 서로
친구한테 하지 못하는 얘기도 하고
근데 요즘 너무 싸웁니다
서로 자기생각은 쩔어요 서로를 너무 좋아하지망
저희는 싸우면 화해한적은 없어요 이게중요해요
하지만 금방 누그러져 깔깔 호호 다시 더없는
남매지만 우린 화해한적이없어요 그냥 아 저쉨은
저러니까 어차피 설득못햐
화해요?말은 쉽죠 우린 자기만족이 쩔어요 아무렇지
않게 잊고 누구나가 부러워하고 위해주는 남매가
되요 우린 서로를 끔찍히여기거든요
근데 우린 이해를 못해여...같은
가정이지만 다른 환경에서 컸다고 봐야되요
이해하란 이런 조언은 지겹습니다 너무 과한
부탁인가요 진심 답없은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으며 우린 너무나도 우애가 좋지만
조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자극받고 상처받으며
소리지르고 싸우며(불과 5분전 얘기입니다)
삽니다 저는 담배를 물고 베란다서 속상해하고 있습니가 ㅠㅠ
정말 두서없죠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앞뒤전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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