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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48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갱플神★
추천 : 12
조회수 : 206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4/11 23:12:02
심상성좌창에 걸렸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신경내과에서도 더 이상 손쓰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항생제 이소트레티노민을 하루 두번 삼키고 과산화벤조일 처방을 받고있습니다만 어느새 얼굴을 넘어 등까지 전이되는 이 빌어먹을 문과같은 놈들을 보곤 경악했습니다.
여러분 무의식중으로도 gallus와 단가불포화지방을 조심하십시오
특히나 이 둘이 만난 결과물은 가급적 피하셔야 이롭습니다.
수제거시술을 받았습니다만 외출혈이 생각보다 상당하더군요.
상황이 좀더 심각했다면 anemia증상으로 저는 여기 없었겠죠.
시술부작용으로 외상장기파열까지당해 몸도 성치않습니다.
Neuralgia와 myalgia증상..
게다가 주치의의 잘못된 C2H5OH처방으로 dyspepsia 증상까지 겹쳤거든요...
병원에서도 손쓸 수가 없어 자택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몸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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