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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이번회가 음담패설 제일많이 하는것 같애

장 : 아무튼 나는 끝까지

무 : 핑계대면 돼

몇번째야 솔직히

장 : 오빠 진짜로 아휴 내가 이런얘기 하면 오빠가 안믿을것 같아서 내가좀 그래 내가 진실을 얘기해도 내친구들이 그러드라고

  내가 이나이먹도록 한번도 안그래보고 그랬다는거를
  나 진짜 한번도 안해봤는데 상담많이 해봤어

  오빠랑은 어 오빠랑은 왠지 이렇게 잘거같고 그래서 내가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되는지 친구들한테 굉장히 많이 물어봤거든?

  근데 어떤 친구들은 그냥 경험 있는척 하라고도 하고 어떤 친구들은

무 : 야 말잘하네


장 : 어떤친구들은 그냥 그 솔직하게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고 지켜달라고 하라고 하고 나진짜 힘들게 그렇게 한거야 오빠

무 : 와 이거 교과서야

장 : 그래 씨발

이후 헐거우니 뭐니 저속한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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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과격발언 저속한 표현 있는 부분만 텍스트 만들어서 여성혐오종자로 만드려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저속한 표현 더러운 표현 분명 잘못된거 맞습니다

하지만 전체 있는건 다 보고 나서 욕을 합시다

팩트를 확실히 확인하고 나서 그래도 욕먹을 만하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표현이 과격한것은 잘못이지만

옹달샘 팟캐스트 내용이 여성혐오종자 셋이서 여자들을 싸잡아 비하하는 내용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되려 순진한(?) 여성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충고라고 보입니다

표현이 저속해서 그렇지 여성을 비하하겠다는 목적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한 의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표현을 가지고 전체를 무조건 여성혐오로 몰아붙이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잘못한것은 물론 따져야하지만 전체를 왜곡하는 것은 졸렬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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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게에 올린 똑같은 내용의 글은 순식간에 비공감을 얻고 베스트에서 사라지네요

바로 몇분전에 장동민 옹호하는 사람들이 옹꾸라 글에 닥반 한다면서 조롱하셨던 분들이 많은데

그들과 똑같은 짓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번에는 장동민을 까는 사람들이 닥반을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