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그냥 술자리 수다로 밖에 들리지 않는 난여혐변태인가보다..
게시물ID : muhan_48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유반란
추천 : 17/23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4/11 23:39:31
반대 받더라도 할 말은 해야지.

고민을 많이 해봤슴.

평소에 내가 여혐종자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장동민 형님이 하시는 말씀은, 그냥 여자 처신을 알아서 잘 해야한다. 라는 말을 그냥 좀

변태스럽게 한거 같은데,

남자들 소주 한 3병째 들이마시면 나오는 미친 대화가, 그냥 분위기를 타고 술술 나온것 같은데, 나는 이게 너무 익숙하다.

좀 수위가 쎄긴 하지만, 남자들끼리 낄낄거릴 때 하는 흔한 레퍼토리라고 생각하는건, 이상한걸까.

이게 그렇게 실망할 꺼리인가? 팟캐스트가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 하는 인터넷 방송 아닌가? 이렇게 해도 상관 없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상한 걸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