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급식 뿌리 뽑는다’…문재인 정부, 전국 초중고 ‘급식 비리’ 조사 착수
식재료 업체에서 상품권 등의 납품로비를 받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조사가 시작된다
로비 받은것으로 나타난 학교수는 대상 3197곳, cj프레시웨이 727곳, 동원f&b 499곳, 푸드머스 및 10개 가맹사업자 148곳이다
학교별로 최소한 한 명 이상의 급식 관계자가 로비 받은것으로 알려진 만큼 조사 대상은 수천명을 넘을 것이라는 게 교육 당국의 예상이다